두근 거리는 마음과 생소한 감정

Posted by 유코시 카테고리 없음 : 2017. 7. 30. 12:22

여인을 보면 꼭 두근거리는 마음이 생긴다.


그렇다고 아무한테도 두근거리는것은 아니지...


수컷의 본능으로써 아름다운 여자에게는 꼭 끌리면서도 두근거리는 감정이 있다.


물론 내 기준의 판단에서 아름다운 여자이다.


남들이 봤을때는 이쁠지 아닌지 알수는 없지만...


그렇게 아름다운 여인을 나의 연인으로 만들었다.


우리는 연애시절에는 싸운적이 그렇게 없는 상태였다.


싸워도 밤늦게 귀가를 한다거나...


술자리에 있는것에 대한 걱정 이정도일까?


하지만 결혼을 하고 난후부터는...


서로의 부모님과.. 그리고 아이의 대한 스트레스가


우리의 인연을 갈라놓기 시작한다.


삶이라는것이 이런것인가?


우리 둘만의 문제는 우리끼리 할수는 있었지만...


제 3자 4자가 이렇게 신경을 쓰게 되니...


우리의 앞날은 밝은것 보다는


점점 더 의무감으로 사는 현실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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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코시 카테고리 없음 : 2017. 7. 3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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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형수에게 용돈을 받고 사는 녀석


물론 용돈만 받는것은 아니지만


알바로 버는 돈이 씀씀이가 헤퍼서인지


시동생은 형수에게 늘 용돈을 받곤 한다.



여기서 위험한게 이 시동생은 형수를 몰래 흠모를 하고 있다는 사실...


더 재미난것은 형수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난 후에


시동생이 화장실에 들어가는것을 목격하는데...


이놈의 시동생은 형수의 체취가 묻은 휴지를 들고 이상한 행동을 서슴치 않는다.


그런 행동을 알면서도 응큼하게 모른척 하는 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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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마르는 날이 없다.

Posted by 유코시 카테고리 없음 : 2017. 7. 30. 12:10

눈물이 마르는 날이 없다.


이렇게 날씨가 개판이면 꼭 눈물이 나더라


더운날에는 짜증이 나서 눈물이...


추울때는 춥다고 눈물이...


그런 마음을 어떻게 이어가는건지 나도 잘 모르겠다.


현재 이사를 해야 입장인데


어디로 가야할지 참 고민이다.


돈은 어느정도는 들고 있다.


하지만 섣부른 판단으로 경거망동은 하지 않는다.


이렇게 날씨가 좀 누그러들때 움직일 생각이다.

  

비틀대며 걷는 이 길의 추억

Posted by 유코시 카테고리 없음 : 2017. 6. 22. 20:22

파랗게 멍든 하늘은 나의 마음속에 있는 가슴을 안정 시키고 있다.

밤새 그녀를 기다리는것은 정말 힘든일이구나

이젠 그만 그녀를 잊어주고 보내줄려한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웃으면서 사랑을 받는것을 나는 그것을 원한다.

잘해주지 못한 나의 이런 못난 기억을 너는 잘 기억해줬으면 한다.

참 나는 너에게 할말이 없다.

고마움과 사랑의 감정선이 이렇게 멍청하게만 생각하다니


많이 다투면서 싸웠던 우리들의 추억

그리고 돌아보면 너와의 행복했던 추억인데 말이지

이렇게라도 널 기다렸던 나의 못된 나만의 사랑이야기


이제는 니가 정말 행복을 찾아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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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코시 카테고리 없음 : 2017. 6.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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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코시 카테고리 없음 : 2017. 6. 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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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달리 폭포의 굉음은 만화 형수 1화 시원스런 느낌을 주었다. 마치 웹툰 형수 2화 이 답답함을 자신을 통해서 형수 웹툰 풀어버리라는 듯하다. 그래서일까? 만화 형수 3화 그는 폭포를 가를 수 있었지만 거센 압력을 웹툰 형수 4화 견디며 폭포를 뚫고 나왔다. 사내는 만화 형수 5화 호수 끝에서 폭포를 바라보고 있었다. 웹툰 형수 6화 그런 사내의 눈에서 찰나의 순간에 만화 형수 7화 황금빛 광채가 터져 나왔다 사라졌다. 그리고 웹툰 형수 8화 잔잔한 미소를 짓는 사내. 그의 이름은 만화 형수 9화 바로 린이었다. 일주일이라는 시간 동안 두문불출했던 웹툰 형수 10화 풍철산이 사람들 앞에 나타났다. 형수 웹툰 한쪽 소매가 펄럭이는 모습으로. “하하하, 왜 그런 눈으로 보십니까? 누가 죽기라도 했습니까?” 그는 자신을 연민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일부러 호들갑스럽게 말한 것이었는데 사람들의 안색이 어두워지는 것이 아닌가? 순간 이제는 어느 정도 아물었다고 생각한 어깨의 상처가 쑤셔왔다. 얼굴을 찡그린 풍철산은 그가 의식하지도 않았는데 그려지는 극단적인 그림에 고개를 세차게 흔들며 뭔가를 기대하는 눈으로 사람들을 보았다. 그러나 그들은 그의 시선을 피할 뿐만 아니라 입술을 꽉 깨무는 것이 아닌가? 북궁소소라고 짐작되는 여인은 눈시울이 벌겋게 변하기까지 했다. “다른 분들은 어디 계시죠?” 심하게 떨리는 목소리로 묻는 풍철산은 순간 자신의 입을 저주했다. 왜 입을 연 것인가? 차라리 묻지 않았다면 지금 당장은 피할 수 있지 않은가? 안 그래도 자신의 문제만으로도 힘이 부치는데 거기다 기름을 붓는 것인가? 그것도 자기 스스로가. 이런 풍철산의 내심을 반영하듯 그의 눈은 초점을 잡지 못하고 흔들리고 있었다. 그러나 린은 풍철산의 눈을 애써 무시했다. “생각하시는 대로 다른 분들은 모두 돌아가셨습니다.” “아니야!” 린의 말에 풍철산이 발작적으로 외쳤다. 그리고 자신의 행동에 

  

넌 내 마음을 알고 있는것 같은데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데 말이지.

서로에게 한껏 사랑에 빠졌을때

그때는 사랑의 감정이 아니라고 나는 느꼈다.


너 또한 나와의 이별과 감동에 대해서 많은 의문점을 표현하였고

그런 마음이 전혀 잘못된점을 알지 못한다고 내게 말을 해주었다.

소리없는 그런 엉뚱함은 우리에게 마음이 전혀 표현하지 않는다고 나에게

말을 해주는구나.


그렇게 흘러간 구름은 정처없이 이 내 발걸음을

엉뚱한곳으로 옳기게 하였다.

  

나를 위해서 노력하며 기도를 해주는 너에게 나는 고마움을 느낀다

그런 너도 나에게 아름다움과 눈물을 선물하게 만들었다.

나는 그 눈물이 너무나도 감동스러웠고 너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정리하게 되었다.


나는 너와 함께 있었던 추억들이 너무나도 간직하고 싶었다.

간직하라는것은 너의 그 모든것을 간직하고 싶다는 뜻이다.

이렇게 봄이 가고 여름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우리가 처음 만났던 일을 너는 기억하고 있니?


몹시나 흥분된 목소리로 나를 향해 소리를 치는 너

그런 너를 나는 아무런 말도 없이 끌어안고만 있었다.

그때의 그 포옹은 아직도 내 마음속에서

자리를 잡고 있다.


이제는 너의 그 자리를 멀어지게 하려한다.

또 다른사람에게 미안하지 않게...

이제 너를 정리할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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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코시 카테고리 없음 : 2017. 5. 1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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